UF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판토자가 오는 12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0’ 코메인 이벤트에서 UFC 데뷔전을 치르는 아사쿠라 카이(30·일본)를 상대로 3차 방어전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사쿠라의 계약으로 일본 UFC 선수는 7명으로 늘어났다.
UFC 선임 이사 겸 아시아 지사장 케빈 장은 “UFC 매치메이커가 아사쿠라 카이에게 즉각적 타이틀전을 줬단 사실은 지난 3년간 일본에서 정상급 재능들이 쏟아져 나왔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며 “타이라 타츠로, 나카무라 린야, 츠루야 레이와 같은 선수들은 일본 MMA의 영광의 시절이 다시 돌아왔음을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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