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요르단전에선 황희찬과 엄지성이 부상을 입은 뒤 대표팀을 떠났다.
오른쪽 측면엔 이강인이 있지만, 왼쪽 측면엔 주전이라고 할 뚜렷한 공격 자원이 없다.
이라크전을 앞두고 배준호는 “(요르단전 교체 투입은) 정말 쉽게 오지 않는 기회였다.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서 경기를 뛰게 됐다.그래서 더 간절했다.쉽게 오지 않는 기회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최대한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경기가 풀려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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