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이른바 ‘일본도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국회에 피고인 백모(37)씨의 사형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10일 국회에 제출한 탄원서(국회청원서)(사진=법률사무소 빈센트) 14일 살해된 피해자 김모(43)씨의 부친은 지난 10일 피고인 백씨의 사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국회 청원서)를 우편으로 제출했다.
유족 측 및 변호인은 이날 백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와 사형 집행에 대한 필요성을 재차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