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새 벽을 얻었다.
토히르 회장은 "나는 FC코펜하겐의 인도네시아계 수비수와 점심식사를 했으며, 악수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며 딕스를 반겼다.
현재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중 조르디 아마트, 나탄 추아온, 톰 하예, 위탄 술라에만, 이바르 제너 등이 모두가 귀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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