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 'SEVENTEEN RIGHT HERE'에서 따온 공연 타이틀처럼, 이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돋보였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저희 같은 보통의 존재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세븐틴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영원히 세븐틴 멤버로서 이 자리를 지키며 살고 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또한 "앞으로 즐거운 일도 힘든 일도 많겠지만 캐럿(CARAT.팬덤명)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여 다가오는 컴백과 이어질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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