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난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 2'가 뒷심을 발휘하며 지난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주말 기준으로 5주째 1위를 이어갔다.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은 지난 주말 12만여명(19.9%)의 관객을 모아 2위였고, 미국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9만9천여명·15.5%)과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 폴리 아 되'(4만7천여명·8.7%)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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