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J파 조직원들.(사진=경기남부경찰청) 올 들어 검거된 조폭의 연령대는 10대 9명, 20대 178명, 30대 176명, 40대 107명, 50대 이상 16명으로 20~30대, 즉 MZ 세대(354명·71.4%)가 대부분이었다.
조폭들이 저지르는 범죄의 유형은 최근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은 조폭 검거 건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과 관련, 조폭 전담팀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단속을 펼쳐 검거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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