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기습적으로 국경을 넘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일부를 점령한 지 3개월이 넘어섰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외국군에 본토를 점령 당했다는 상징성에 주목하기보다는 우크라이나 동부를 겨냥한 공세에 집중하면서 실리를 챙기려는 행보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가 본토를 공격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러시아군은 지난 7월 6일 기습적으로 국경을 넘어온 우크라이나군에 속절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현재는 전선이 고착되면서 양측 모두 쉽게 진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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