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퀸컵’은 연맹이 지난 2010년부터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2020 코로나19로 제외), K리그 각 구단이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성인 여자 축구대회이다.
'K리그 퀸컵'은 2022년까지 여자대학 축구대회로 개최했지만, 2023년부터는 성인 여자 축구대회로 개편하면서 더욱 다양한 참가자와 연령대가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충남 아산은 프로 선수이자 플레잉코치를 역임하고 있는 김종국 선수가 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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