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조직문화 'D등급'…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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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조직문화 'D등급'…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성차별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66점으로 'D등급'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점수가 낮을수록 성차별적 조직문화가 팽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직장갑질119는 "성차별 조직문화지수가 66점으로 D등급을 기록했다는 것은 성차별과 젠더폭력이 이미 우리 일터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이를 시정하기 위해 마련한 각종 법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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