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UFC 파이터 박준용(33)이 베테랑 브래드 타바레스(36·미국)를 상대로 짜릿한 판정승을 수확했다.
박준용은 1라운드 초반 타바레스의 스트레이트에 맞고 다운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2라운드와 3라운드는 박준용이 더 높은 점수를 얻었고, 결국 UFC 8번째 승리를 역전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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