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대전·충남지역 제조업 경기가 기지개를 켤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가 지역 33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결과, 기준치인 100을 기록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전국 전망치가 직전대비 4포인트 하락한 85를 기록한 반면, 대전·충남은 15포인트 상승한 100을 기록했다"면서 "지역 내 4분기 수주계약과 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직전 분기보다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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