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복식전(1, 2, 4세트)을 모두 따냈으나, 단식전(3, 5, 6세트)을 모두 내줘 7세트에서 승부를 가렸는데, 승패가 걸린 최종 승부에 나선 NH농협카드의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가 7이닝 접전 끝에 신정주(하나카드)를 11:7로 제압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저녁에 열린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SK렌터카와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7일 차 승부 결과로 3라운드는 NH농협카드가 5승 2패(승점14)로 선두에 올라섰고, 우리금융캐피탈은 4승 2패(승점13)으로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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