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뗀 홍명보호, 이라크 잡고 북중미행 5부 능선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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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뗀 홍명보호, 이라크 잡고 북중미행 5부 능선 넘을까

'차포'를 잃은 홍명보호가 북중미행의 최대 고비를 '2연승'으로 넘을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한국과 함께 B조의 강자로 꼽히는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한 이번 10월 A매치 2연전은 북중미행의 가장 큰 고비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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