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터틀’ 박준용(33·코리안탑팀)이 UFC 미들급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진 베테랑 파이터 브래드 타바레스(36·미국)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로써 박준용은 지난해 12월 안드레 무니즈에게 당한 1-2 판정승의 아쉬움을 씻고 미들급 랭킹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당초 박준용은 지난 7월에 타바레스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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