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그동안 총 28차례 남쪽으로 쓰레기풍선을 날려 보낸 가운데 풍선들 일부에는 위치정보시스템(GPS) 발신기가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그동안 수거한 북한 쓰레기풍선 일부에서 GPS 발신기가 탑재된 것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북한이 풍선 제작에 쓴 비용은 6억여 원으로, 북한 시세로 1000톤을 살 수 있는 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