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子 위해 300평 수목장 “옆집 눈치보던 아들 맘껏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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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子 위해 300평 수목장 “옆집 눈치보던 아들 맘껏 놀라고”

박영규가 아들의 수목장을 찾은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치솟았고, 박영규는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살림남’ 합류 첫 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수목장에 도착한 박영규는 아들의 친구가 건넨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마주했다.

이날 ‘살림남’ 제작진은 22세에 세상을 떠난 박영규의 아들을 현재의 모습으로 구현한 사진을 선물했고, 박영규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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