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안재현은 1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팡유엔코엔-아이직 쿽(싱가포르)을 세트 점수 3-0(11-6, 11-6, 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달아 벌어지는 이변에도 임종훈-안재현은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건 2021년 도하 대회 이상수(삼성생명)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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