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한빛부대가 현지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빛부대는 현지 주민들에게 수확한 쌀과 볍씨를 분양했고, 일부는 남수단 벼농사 확산을 위한 연구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벼 수확 행사와 함께 한국 농업기술 전수를 위한 '한빛 직업학교' 입학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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