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자로 선발된 선수는 이승우와 문선민이다.
이승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직전 신태용 감독에 의해 처음 대표팀에 선발됐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결승전 결승골로 차기 대표팀 주전이 될 거란 기대를 받았다.
이승우는 올 시즌 수원FC에서 시즌 초반 교체 위주로 출장했는데, 김은중 감독은 체력 문제와 더불어 결정적인 순간 발휘되는 특유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승우를 교체로 사용한다는 말과 함께 '게임 체인저'라는 수식어를 그에게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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