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휴식으로 재충전을 마치자마자 또 한 번 세계 정상을 목표로 내달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김우민은 12일 창원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 출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우민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을 기록, 루카스 마르텐스(독일·3분41초68), 일라이자 위닝턴(호주·3분42초21)에 이은 결승 참가 선수 8명 중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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