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1600억 땅에 묻었다…토트넘, 손흥민과 '고작 1년' 계약 연장→2026년 결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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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600억 땅에 묻었다…토트넘, 손흥민과 '고작 1년' 계약 연장→2026년 결별 유력

아직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기에 토트넘과 손흥민 간의 계약은 2024-25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팬의 질문에 골드 기자는 "손흥민의 계약에는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즉, 손흥민과 함께할 시간이 조금 더 남아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영국 풋볼트랜스퍼는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고 수익원이고 계약은 2025년까지 유효하다.최근 손흥민은 새로운 계약과 관련해 구단과 논의가 아직 없었다고 인정했으나 토트넘은 2026년까지 그를 붙잡고자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손흥민이 자유계약으로 떠나지 않게 1년 더 연장할 거란 사실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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