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화장실에서 아기를 씻기는 여성 손님 때문에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한 카페 사장이 올린 '카페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 대변 씻기는 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화제가 됐다.
카페를 운영 중인 A 씨에 따르면 이날 한 손님이 카페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를 눕혀 놓고 대변을 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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