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결혼 3년째에도 아이가 안 생겨 고민하다 서울대병원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선택한 것이다.
장 교수는 서울대병원에 시험관아기 전문센터를 설립하고 난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었다.
연구팀은 앞서 39번의 시술에서는 임신에 실패했지만, 천근엽·서정숙 부부가 마침내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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