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오늘(12일) 첫 방송…김태리 최초 국극 어떻게 풀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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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오늘(12일) 첫 방송…김태리 최초 국극 어떻게 풀어낼까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국극이란 별천지'의 매력을 선보일 '정년이'의 시청포인트를 공개한다.

▶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문소리, 이덕화 등 믿보배 라인업 드라마 '정년이'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함께하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인다.

▶ '매란국극단' 그 자체를 만들어낸 TEAM 정년이의 노력 무엇보다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등 극중 '매란국극단'의 일원으로서 소리와 무용, 무대연기를 익혀야 했던 배우들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까지 피나는 연습을 통해 '정년이' 속 국극인들로 다시 태어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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