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플래그십 후륜구동 그랜드 투어러(GT) '뱅퀴시'의 신규 모델을 국내에서 공개했다.
신형 뱅퀴시는 1913년 브랜드 출범 이래 111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이라고 애스턴마틴은 소개했다.
신형 뱅퀴시는 5.2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835마력의 강력한 최고출력과 1천Nm(101.97㎏·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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