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오 시장은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서 "교육 정책은 아이들의 성장뿐 아니라 서울의 미래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서울 동 주민센터, 구청, 학교 등 425곳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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