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피해자를 비난했다가 집에서 쫓겨났다던 박 씨는 자신이 돌아온 이후 피해자가 리모컨도 안 주고, 보일러도 안 틀고, 동치미도 혼자만 먹으면서 자신을 무시했다고 주장해 분노를 안겼다.
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
유력 용의자는 범행 추정 시간대 아파트에 왔던 집주인의 전 남자친구와 세입자와 결혼을 앞둔 약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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