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다친 황희찬(울버햄튼)과 엄지성(스완지시티)을 대신해 이승우(전북 현대)와 문선민(전북 현대)을 발탁했다.
황희찬과 엄지성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경기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에 결국 교체됐다.
이후 축구협회는 이날 정밀 검사를 거쳐 황희찬과 엄지성이 오는 15일 열리는 이라크전 출전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결국 한국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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