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2일 레바논 남부 주(州) 및 나바티예 주(州)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레바논 남부 주 및 나바티예 주에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서는 취소해 주시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즉시 철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발령에도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할 시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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