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예스-LG 최원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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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레예스-LG 최원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맞대결’

데니 레예스(삼성 라이온즈)와 최원태(LG 트윈스)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 선발 레예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ERA) 3.81을 기록했다.

삼성은 올 시즌 11승 6패 ERA 3.43을 기록한 1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가 전열에서 이탈해 레예스와 원태인이 PO 1, 2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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