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한국시간) 교민 및 고려인 초청 만찬을 진행했다.
우 의장은 이날 건배사에서 “양국 관계를 ‘백발백중’시키자”면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위하여, 백발”을 선창했고, 참석자들은 “백중”을 세 차례 후창했다.
전날 우 의장은 홍범도 장군 묘역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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