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마흔을 맞이한 박나래가 자신의 멘토이자 선후배 사이인 김숙과 생일 캠핑을 하는 모습과 배우 윤가이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 화천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불혹을 맞이한 박나래는 지천명을 맞이한 김숙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는데 들통 가득 미역국과 갈비찜 그리고 주문 제작한 1인 1 케이크로 생일 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77년생 동갑’인 전현무도 동안인 윤가이 엄마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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