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끝내 휠체어 타고 귀국…'살인태클' 3방에 쓰러진 황희찬+엄지성, 정밀 검사 진행→소집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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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끝내 휠체어 타고 귀국…'살인태클' 3방에 쓰러진 황희찬+엄지성, 정밀 검사 진행→소집 여부 결정

대한축구협회는 11일 "황희찬, 엄지성이 이날 부상 부위에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집 가능 여부는 1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전반 9분 압달라 나십의 태클에 황희찬의 왼발이 눌리면서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다.

일단 황희찬은 몸을 일으켜 발을 디뎌보면서 상태를 확인했고 다시 경기장에 들어와 플레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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