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레예스(삼성 라이온즈)와 최원태(LG 트윈스가) 13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의 문을 연다.
두 팀은 12일 PO 1차전 선발 투수로 레예스와 최원태를 각각 예고했다.
준PO를 세 명의 선발 투수로 치른 LG는 PO에서는 최원태, 손주영, 임찬규, 디트릭 엔스 4명의 선발로 삼성 타선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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