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민정씨가 오는 1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재계 총수들도 이날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에게 초청장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의선 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지난 2017년 최 회장 장녀 윤정씨 결혼식에도 참석한 바 있어 이번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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