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 41분경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와 직원 등 총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산부인과는 건물의 2층에서 7층까지를 사용하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대피한 산모와 병원 관계자들은 화재 발생 직후 안전하게 건물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속한 대피와 진압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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