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인들을 상대로 유튜브 홍보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채널 대표 A씨(40대)가 구속 송치된 가운데 추가 피해자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
11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OOO OOO 처음이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A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10일에도 추가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피해자는 현재 총 8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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