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주장 박경수(40)가 22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
그라운드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며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2021년 KS 4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하자 더그아웃에 있던 박경수가 목발을 짚고 팀 최고참 유한준(현 kt 코치)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로 나온 장면은 팀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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