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정인선 "2년 공백기, 터닝포인트 만드는 시간" [인터뷰]①
“2년 만에 한다면 기준점을 다시 잡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었죠.” 배우 정인선이 최근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조선 드라마 ‘DNA 러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2년 간의 공백기에 대해 전했다.
정인선(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정인선은 2년의 공백기에 대해 “OTT 작품이 범람하고 또 줄어들기도 할 때였다.(준비하다가) 엎어진 게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여러 생각도 많이 들었다.배우로서 저라는 존재도 많이 돌아보고 제 캐릭터들도 많이 되짚어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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