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00억원대 뇌물' 前인민은행 부행장에 사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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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00억원대 뇌물' 前인민은행 부행장에 사형 집행유예

중국 법원이 700억원대의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판이페이(范一飛) 전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에게 사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황강시 중급인민법원은 전날 판 전 부행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뇌물 수수와 직권 남용 등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이같이 선고하면서 정치 권리 박탈과 전 재산 몰수 처분을 내렸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고위직이 부패 혐의로 줄줄이 퇴출당하는 등 고강도 사정 드라이브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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