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요르단전을 마친 대표팀은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라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전세기로 귀국하는 홍명보호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 3차 예선 4차전 담금질에 나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