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10일 고흥읍 국민체육센터 일원에 위치한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제16회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은 전국에서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인회를 통해 게이트볼, 한궁, 그라운드 골프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원)과 노인일자리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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