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한다…전쟁에 무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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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한다…전쟁에 무슨 잔치”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기자회견을 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한국 안에 사는 작가로의 생각이 아니라, 글로벌적 감각으로 바뀌어 있던 것”이라며 “(딸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 치열해서 날마다 모든 죽음이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를 하고 기자회견을 할 것이냐’며 기자회견을 안 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딸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처음에는 가짜뉴스라고 생각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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