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 측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가 하이브 내부직원 제보로 확인됐음을 알렸다.
민희진 측은 이날 열린 심문기일에 대한 구두변론 자료를 전달하며 "하이브 내부 직원은 아일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아일릿 구상 단계부터 뉴진스의 기획안을 요청했고, 아일릿의 기획안이 뉴진스의 기획안과 똑같다고 제보했다"고 밝혔다.
민희진은 지난 8월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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