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난관 속에서도 저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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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난관 속에서도 저력 과시

올해 영화제는 시스템 예매 오류 등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지만, 역대 가장 많은 관객이 찾았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고(故)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기리며 만든 지석상은 리마 다스 감독의 '빌리지 락스타 2', 린슈위 감독의 '옌과 아이리, 모녀 이야기'가 차지했다.

박도신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예산 감축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해도 역대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미겔 고메스 감독을 비롯한 여러 영화인이 행사에서 관객을 만났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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