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영화 ‘두 번째 아이’ 주인공…첫 1인 2역 도전 배우 유나가 영화 ‘두 번째 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유나의 차기작 ‘두 번째 아이’는 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박소이 분)과 첫째 ‘수련’이 자살했다고 믿는 엄마 ‘금옥’(임수정 분)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 만13세인 유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pple TV+ ‘파친코’, 드라마 ‘유괴의 날’, ‘굿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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