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출신 강유정 의원 "블랙리스트 올랐던 '한강'…정치는 간섭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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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출신 강유정 의원 "블랙리스트 올랐던 '한강'…정치는 간섭 말아야"

소설가 한강(53)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문학평론가 출신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한강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 사실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한강 작가는 2016년도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분류됐던 작가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던 소년의 이야기 '소년이 온다'를 쓰고 온갖 지원에서 노골적으로 배제되고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며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선 안 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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