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수비수였어도 세계 최고가 됐을 거야, 제치는 게 불가능해”… 前 동료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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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수비수였어도 세계 최고가 됐을 거야, 제치는 게 불가능해”… 前 동료의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리오넬 메시가 수비수였더라도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을 거라고 주장했다.

지난 코파 아메리카에서 45번째 우승을 기록한 메시는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축구 선수가 됐다.

마스체라노는 “메시가 수비수였다면 아마도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 됐을 거다.그를 지나치는 건 불가능하다.가끔 바르셀로나에서 일대일 경기를 할 때 그를 지나치는 건 불가능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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