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대폭발 "이건 편파 판정이야!"…'통한의 2-2 무승부' 인도네시아, 추가시간 3분 더 준 심판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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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대폭발 "이건 편파 판정이야!"…'통한의 2-2 무승부' 인도네시아, 추가시간 3분 더 준 심판에 격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공개적으로 심판을 강하게 비난했다.

전반 15분 페널티지역 먼 곳, 골문에서 40m 정도 되는 곳에서 시도한 모하메드 마르훈의 오른발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출렁인 것이다.

후반 추가시간 6분까지 무의미하게 흐르면서 인도네시아가 이기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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