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공개적으로 심판을 강하게 비난했다.
전반 15분 페널티지역 먼 곳, 골문에서 40m 정도 되는 곳에서 시도한 모하메드 마르훈의 오른발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출렁인 것이다.
후반 추가시간 6분까지 무의미하게 흐르면서 인도네시아가 이기는 듯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